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무료 허용량/초과요금 정보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한동안 학업 때문에, 그리고 제 업무와 관련해서 해외를 방문했었습니다.  체류시간이 짧았을 때는 짐이 늘지 않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체류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신경 쓰이는 것이 바로 수하물이죠.   

 

항공사에서 일정 무게 이상의 짐을 보낼 때는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어찌나 부담이 되던지 매번 비행기에 오르기 전에 점검하고 짐을 줄이기 위해서 애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처음 미국을 방문했었을 때는 상당히 오래 전인데 이민 가방 2개를 짐칸으로 보내도 별도의 초과요금 없이 비행기에 탑승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변경이 되었더군요.  당시 이민 가방 하나에 30Kg을 훌쩍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훨씬 엄격해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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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여행이나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을 위해 알아 보았습니다. 

 

먼저 네이버에서 <대한항공>을 입력하시면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클릭을 하셔서 들어가시면 각 지역별로 허락되는 무료 허용량와 더불어 추가비용에 대한 안내가 나옵니다.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 허용량과 초과요금

 

일단 허락되는 무게는 각 개인의 좌석 등급과 지역, 그리고 스카이패스 등급에 따라 차이가 나며, 일부 국가의 경우에는 개 당 32Kg 이상의 화물은 아예 운송이 불가능한 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되는 비용의 경우, 출발 국가 통화 기준으로 환산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출발할 경우에는 원화로, 미국 출발일 경우에는 미국 달러화로, 캐나다 출발은 캐나다 달러로 환산됩니다.  그리고 지정되지 않은 국가에 대해서는 미국 달러화의 당일 환율을 적용시켜 지불해야 합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미주지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일반석의 경우, 23Kg 의 짐을 2개 무료로 실으실 수 있습니다.   3개부터는 2십만원의 추가비용을 지불하셔야 하며, 짐이 23Kg을 넘을 경우, 각 무게에 해당되는 금액을 추가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프레스티지석은 32Kg의 짐을 2개, 일등석은 3개까지 허용되며, 추가되는 갯수와 무게에 대해서는 일반석과 동일합니다. 

 

 

유럽과 중동지역,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훨씬 엄격합니다.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의 경우, 위의 미주지역과 무료 허용량이 동일하나, 일반석의 경우, 23Kg 짐 하나만 허용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되는 비용은 아래의 도표와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 역시 위의 유럽과 무료 허용량은 동일합니다.  구간이 짧기 때문인지 초과요금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하거나 해외에 오래 체류하다 보면 집에 가져올 물건은 점차 늘게 마련이죠.   예전에 비해 훨씬 규칙이 엄격해진 것 같아 놀랐는데요, 추가되는 금액이 없도록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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