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방문접수 방법과 요금 알아보기

우체국택배 방문접수와 요금


각 나라마다 운송을 관장해 주는 기관이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만큼 배송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는 국가를 보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인터넷 쇼핑이 어는 국가보다 더 일찍, 그리고 활발이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택배회사의 서비스도 지역이 광대한 미국 같은 지역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작은 영토를 가지고 있고 또한 특유의 신속성으로 이제 오전에 주만 다음달 오후에 받을 수 있는 익일배송이 생활화 되어 있지요. 


이렇게 다른 일반 배송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우체국택배가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인 만큼 더 신뢰가 가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우체국택배 방문접수와 요금


얼마 전 사무실을 옮길 일이 있어서 배송업체를 알아보다 보니 일반 업체의 경우, 용달 하나를 빌리더라도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체국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니 가구를 제외한 일반 물건의 경우 우체국택배로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물론 방문접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장을 다 해놓으면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Pick up 해서 배송지로 익일 배송이 가능하고, 또한 비용도 일반 업체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합니다.   특히 특별한 가구 없이 원룸 이사를 하시는 직장인들이나 학생 분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 같습니다. 



방문접수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온라인 상에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특히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서도 비회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이 보내시는 분의 이름과 주소, 그리고 받는 주소 등을 기입하시고, 원하는 날짜를 예약합니다.  하지만 당일 예약은 되지 않으며, 적어도 하루 전에는 예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무게 별 요금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무게에 따라서 최소 4,000원에서 9.500원까지 요금이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동일지역>이라는 나와 있는 것은 만일 서울에서 경기도로 배송한다고 했을 때, 동일지역을 취급을 합니다.  지방의 경우, 같은 도 내의 지역을 동일지역으로 구분짓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방문접수 시 전화 상으로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직원이 직접 와서 pick up 하는 경우는 직접 짐을 가지고 가는 것보다 적게는 오백 원에서 천 원까지 더 내야 하지만, 무게가 나갈 경우, 그리고 짐이 별로 없을 경우는 훨씬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사무실 짐을 옮길 때, 짐만 박스에 넣어놓으면 직원들이 Pick up 하여 배송지로 익일에 안전하게 배송해 주기 때문에 일반 이삿짐 업체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짐에는 무게에 따라서, 그리고 크기에 따라서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길이가 100cm 가 넘는 경우, 그리고 30kg 이상인 경우는 배송이 불가능하니 짐의 사이즈를 줄이는 것도 이용의 한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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